내가 읽었던것. 했던 말. 들었던 음악...
내가 언제?
기억에 없는 것들이 점점 많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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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노의 선율.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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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듣고 싶다.
가벼운 스피커의 둔탁한 울림이 아닌
무게감 있는. 공간의 공기를 하나하나 전부 울리는 음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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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갈수록 복잡한 것에 조금씩 염증을 느낀다.
편안한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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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가서 가까스로 탈 수 있는 열차를
멀리서 바라보며 고이 보내줄 수 있는
그런 마음가짐은 언제쯤 가질 수 있을런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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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인가의 movement를 기획하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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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않는 방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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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결국 프로젝트를 실현으로 이끈 것은
사람과 사람의 '대화'라는 지극히 평범한 과정의 축적이었다.'
-안도타다오의 '나, 건축가 안도 타다오' 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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